30여년 만에 두 번 째로 밟는 관계로 생소함은 없었으나 타이베이는 101 빌딩이 들어서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화련이나, 야류, 시펀, 지우펀은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101명의 일행들이 101빌딩을 찾았다는 의미부여도 있었고, 자연의 힘이 아름다움을 이루는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을 찬양할 수 있었고, 101빌당이나, 태노각대협곡, 구궁박물관의 전시품들을 보면서 인간의 개발과 기능의 힘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기로 약간의 비가 오기는 했지만, 좋은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셨던 노회 목사님,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반석화 노회장 목사님과 노회 임원들, 그리고 교육자원부 최복용 부장 목사님, 실무를 맡았던 조덕호 서기 목사님, 회계를 맡았던 강영록 장로님과 실무임원님들, 세계로여행사 김종문 사장님 수고하였습니다.